해결책: 이것은 사실 좋은 일입니다. 업무를 더 작은 부분으로 나누면 실제로 시간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팀과 함께 타임박싱을 하고 있다면 대규모 작업을 더 작은 요소로 나누어 각 팀원이 어떤 일을 언제까지 마칠 것인지 더 잘 파악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한 점은 삶/생명이 자신의 아들에 전혀 무관한데에 반해 부성애를 가진 모습을 보이는데, 삶/생명은 이름그대로 생명을 창조하는자고 그러기에 모든 생명은 사실상 자신의 자녀라고 볼 수 있어 굳이 아들에게 모성애가 느껴지지 않은듯 하다.
그러나 최근 판에서는 정말 작화가 성의가 없다. 스케치북에 대충 낙서한 느낌이 들 정도.
또한 코스플레이어와 행위 예술가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스는 코믹콘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이 《어드벤처 타임》의 코스튬을 입고 등장인물들을 따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통칭 글럽. 참고로 한글 더빙 버전의 이름은 감탄사로 쓰이는 저런 이런 요런 조런 이다. 어드벤처 타임 세계에서 신앙의 대상인 존재다.
하지만 이러한 시간 관리 전략이 나한테 꼭 맞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타임 블로킹과 같은 다른 시간 관리 전략을 시도해 보세요.
사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등장인물들의 잉여스럽고 해괴한 행동과 시청자의 예상을 뛰어넘어 한참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게 무엇인지 잘 알려주는 내용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심지어 이것조차 부족한지 엽기력을 풀로 끌어 올리는 구조의 에피소드도 난무한다.
그러나 핀이 사원에 운석이 타임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속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른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미팅에 타임박싱을 적용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어쩌면 이미 하고 있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안건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일단 위에도 적었지만 이 성반전 캐릭터들은 작중의 설정에 따르면 아이스 킹의 팬픽 캐릭터 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든지 성격이나 인물 관계가 바뀔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생명을 창조하는 뱀으로, 영혼의 육체를 마치 도자기만들듯 창조해내어 생명을 탄생시킨다. 자신과 정반대인 사신/죽음과 아들까지 낳은 연인관계다.
미팅 안건을 팀원에게 보낼 때는 모두가 그 미팅의 목적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안건이 있으면 미팅에서 팀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의사 결정을 내리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프트 타임박스를 시도하세요. 소요 시간을 과소 추정했더라도 작업을 끝낼 수 있습니다. 타임박스를 더 많이 설정해 볼수록 작업 소요 기간도 더 잘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 한국어 더빙에서의 이름은 ‘파이 던지는 로봇’의 줄임말인 ‘파던 로봇’이다.